최근 세네갈에서 이민 온 여성 아이샤(안나 디옵)가 뉴욕시에 사는 부유한 부부(미셸 모나한과 모건 스펙터)의 딸을 돌보기 위해 고용된다

남겨진 어린 아들의 不在에 시달린 아이샤는 보모 일이 아들을 미국으로 데려올 기회를 마련해주기를 바라지만 가족의 불안정한 가정 생활로 인해 점점 더 불안해진다

아들이 도착할 때가 다가오자 폭력적인 존재가 아이샤의 꿈과 현실 모두를 침범하기 시작하고힘들게 부여잡고 있는 아메리칸 드림을 위협한다